삼성화재는 '원데이 애니메이션카 자동차보험'을 개정한다고 27일 밝혔다.
휴대폰 전용 제품인 '원데이 애니카 자가용보험'은 만 24세 이상의 운전자가 타인 소유의 승용차 자가용 혹은 렌터카, 카셰어링 차량을 운전할 때 가입할 수 있는 초단기 자동차보험이다.
요번 개정으로 가입자는 희망하는 보험 기간을 기한 단위로 가입할 수 있도록 됐다. 기존 원데이 자가용보험은 일 단위(5일~7일)로만 보험을 가입해야 했다.
삼성화재는 개편을 따라서 가입 시간을 최소 2시간부터 최대 9일(240시간)까지로 확대하였다. 단기간의 교대운전이나, 카셰어링 등 기간 단위로 보험가입을 요구하는 소비자들에게 맞춤형 제품이라는 이야기이다.
또 원데이 자동차보험의 새로운 담보를 추가하고 가입자본을 업계 최고 치과보험 비교 수준으로 상향했다. 대물배상을 기존 9000만원에서 7억원으로 확대했으며, 타차차량손해 보상한도를 1000만원까지 확대하였다.
뿐만 아니라 승용차상해특약(사망 https://en.wikipedia.org/wiki/?search=치과보험 비교 7억원, 부상 5000만원)을 신설하면서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가입한 가입자도 널널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됐다.
삼성화재 승용차상품파트 직원은 “요번 개정을 따라서 업계 최고 수준의 제품 경쟁력과 편의성을 확보했다”며 “삼성화재 손님들이 올 6월 원데이 승용차보험을 사용해 안전달하고 즐거운 나들이를 보내셨으면 한다”고 말했다.